경북도가 추진중인 세계적인 이목이 쏠리고 있는 세포 배양식품 산업이 탄력받게 됐다. 세포식품 산업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미래 먹거리로서 경북도가 일찌감치 뛰어들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신규 특구 지정 관련, ‘지정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 세포배양 식품 규제..
여당인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이후 새 비대위원장이 지명되면서 원내대표 선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충청지역 국민의힘 소속 한 광역단체장은 특정인을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무슨 낯으로 원내대표설인가”라는 직격탄을 날려 파문이 일파만파다. 국민의힘은 황우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고로는 사람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장인화 회장은 "공사가 마무리 되고 나면 포항 4고로는 연와에 새겨진 다양한 염원을 안고 다시 한번 뜨겁게 고동칠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장 회장은 "앞으로도 포스코는 ..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전국 1위 높은 점수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함을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와 도민들은 기대 부풀어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
경산시민들과 경산시의회는 대형아웃렛 유치 확정에 환영 일색이다. 특히 경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대형쇼핑몰 입주를 위한 제21차 경산 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의 심의 통과에 대해 크게 환영했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경산지식..
한반도 중심부 대구시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난다. 대구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전략의 골격은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이 획기적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가 가진 강점과..
경북도교육청이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과 지역 기반과 연계한 다양한 AI 정보교육 교수 학습모델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업무 담당자와 SW-AI..
경주시의 대표적인 공원인 황성공원이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하는 길목이 트였다. 경북도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황성공원 조성 계획이 담긴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심의 통과시켰다. 경주시가 제시한 계획을 대강 살펴보면 경주의 도심에 있는 황성공원의 기능..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부산광역시가 신청을 포기하면서 3개 지역으로 압축됐다. 이 가운데 인천과 제주는 광역자치단체이지만 기초 자치단체 신청은 경주시가 유일하다. 2025년11월 개최예정인 APEC 정상회의는 21개..
22대 국회 역시 21대 국회처럼 최악의 국회가 될 전망이다. 다수의석을 차지한 야당은 총선 승리 여세를 몰아 개원도 하기 전에 벌써 특검법을 들고 나왔다. 여기다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은 물론 상임위원장 자리를 아예 모조리 독식할 것 같다. 총선에서 참패한 여당은 야..
영천 경마공원 건설사업이 2022년 9월 기공식을 가진 이후 토목공사를 포함해 현재 26%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핵심 시설인 관람대와 경주로 등 공사를 내년 10월까지 완료하고 시 운전 등을 거쳐 2026년 상반기 개장 목표로 하고 있다. 앞..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총선 참패 이후 사의를 표명해 무주공산이 됐다. 총선에서 참패한 여당은 17일 고문 회의, 앞서 16일 22대 국회 당선인 총회를 가졌으나 아직 실무형 비대위 구성 외에는 뾰족한 수습 방안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
경주에서 오는 9월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경주는 숙박, 교통, 관광 등 행사장 주변 인프라가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 대회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
새 국회 개회가 임박했다. 제22대 국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은 다음 달 30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4·10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22대 국회 원(院)구성협상이 주목받고 있다. 30년간 지켜지지 않은 국회법이 이번엔 ..
국회의원은 모든 면에서 깨끗해야 한다. 22대 국회는 전례 없이 전과자 또는 피의자가 많다는 지적이다. 국민들은 개원을 앞둔 국회에 나같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다. 21대 국회 여소야대가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야당 독주에 걱정이 태산이다. 국회가 국민을 보..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공천 분란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국민이 거대 야당을 심판하지 않고 국민의힘을 심판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많은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막판 막말 파동으로 우세했던 야당 지역이 혼전 상태로 돌변했고 열세였던 여당 지역이 상승세를 타 여야가 엎치락뒤치락했다.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 이변도 속출했으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지역도 적지 않다. 가장 말이 ..
4·10 총선 날이 밝았다. 이번엔 역대 어느 총선보다 후보들의 자질 시비가 많이 불거져 얼룩진 총선이다. 본 투표일을 맞이하여 투표 앞서 선거 공보를 꼭 읽어보자. 누가 이 시대를 책임질 선량인지 한 번쯤 살펴보고 투표장을 향하자. 수준 낮은 후보들은 가려내야 ..
여당인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이 필요하다. 원내 다수당이 돼야 안정된 국정을 펼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벌써 민주당은 22대 4년간 입법기관의 수장인 국회의장에 추미애 같은 강성파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여당에서도 5선을 넘어 6선에 도전장..
이틀간 실시된 4·10 총선 사전 투표는 끝났다. 최종 사전 투표율이 31.28%로 집계되면서 지난 총선 최종 사전 투표율 26.69%를 훌쩍 넘었다. 역대 총선 중 처음으로 사전 투표율 30% 돌파했다. 높은 투표율에 여야의 입장은 엇갈린다. 전국 읍·면·동에 설치한..